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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건축기사 실기 작업형 연습 #1. coffee & cake 전문점
    PORTFOLIO/Practice 2020. 5. 3. 19:12

    이번 실기를 다시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그린 첫 도면들. 실내건축기사 실기 작업형 연습 작업물을 올리는 첫 포스팅이다보니, 간단히 실내건축기사 실기 시험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

    1. 주어진 6시간 30분 내에, 도면 5개(평면도, 천장도, 입면도, 단면도, 투시도)를 그려야 한다.
    2.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는 시간 배분을 이렇게 했다. 평면도 2시간/ 천장도 1시간/ 입면도+단면도 1시간/ 투시도 2시간. 이렇게 하면 총 6시간이 나오고, 트레싱지 변경 소요시간, 디자인 컨셉 적는 시간, 검토시간을 나머지 30분으로 빼놓으면 된다.
    ——————————-
    첫번째 작업.
    • 소요시간
    -평면도(2시간 51분)
    -천장도(1시간 9분)
    -입면도(25분)
    -단면도(40분)
    -투시도(???안잼ㅋ)

    평가
    - 평면도에서 매우 오래 걸림.. 원래 이전에도 이 정도씩 걸렸었고, 첫 도면에서 시간을 매우 오래 쏟았기에 선생님께서는 내가 뭐가 문제인지를 잘 파악해 주셨다.
    - 짜잘한 가구들(테이블, 의자 등)의 디테일에 너무 신경을 쓴다. 평면도, 입면도 전부 너무 디테일하게 그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게 시간을 잡아먹는 가장 큰 이유.
    - 도면의 배치 : 그려야 하는 도면은 5개이지만, 시험 때 주어지는 트레싱지는 3장이다. 평면도가 모든 도면 중에서 차지하는 점수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평면도 하나가 트레싱지 한장을 전부 차지하고, 도면을 자세히 그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나는 평면도가 1/50 이라고 신나게 입면도와 같이 그렸다.
    - 투시도 : 가지고있는 마카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 색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연하고, 색이 풍부하지 않다. 대충 벽, 천장에도 녹색을 넣기는 했지만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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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 Choi ㅣ 1996